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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크크 레벨 테스트

낀크크

트렌드 나이31세

알 건 다 아는데 늘 반 박자 늦는, 두 세계의 통역사

영크크 지수 40~59% 구간

  1. 화석크크
  2. 늙크크
  3. 낀크크
  4. 영크크
  5. 찐영크크

5단계 중 낮은 쪽에서 3번째 단계

이런 사람이에요

유행을 모르는 건 아니에요. 요즘 뭐가 뜨는지 대충 알고, 들으면 '아 그거' 하고 알아들어요. 다만 직접 해 보는 건 한 박자 늦어요. 다들 한 번씩 해 보고 '이거 괜찮다'는 말이 나올 때쯤, 그제야 슬쩍 올라타는 쪽이죠.

새로운 것과 익숙한 것 사이 딱 가운데에 서 있어요. 숏폼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핫플도 가고 단골집도 가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게 당신의 균형 감각이에요.

나의 크크 모먼트

단톡방에 모르는 말이 올라오면 일단 검색부터 해요. 아는 척하기엔 양심이 찔리고, 묻기엔 자존심이 조금 상하니까요.

'요즘 그거 뜬다며?' 했는데 '그거 끝났어'라는 답이 돌아온 적이 있어요.

영크크 친구에게는 늙크크 같다는 말을, 늙크크 친구에게는 영크크 같다는 말을 들어요. 어디서든 끼어 있는 느낌, 그게 바로 낀크크예요.

주변에서 보는 나

당신은 세대 사이의 통역사예요. 부모님께는 요즘 말을 풀어서 설명해 드리고, 어린 친구들에게는 옛날 얘기를 재밌게 들려줄 수 있어요. 양쪽 모두 당신과 대화하는 걸 편하게 느껴요.

다만 '그래서 너는 어느 쪽이야?'라는 질문을 받으면 가끔 대답이 궁해져요. 무엇이든 적당히 좋아하다 보니,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 흐려질 때가 있어요.

한 칸 옮겨 가 볼까?

영크크 쪽으로 가고 싶다면, 다음에 궁금한 게 생겼을 때 '나중에'를 딱 한 번만 참아 보세요. 반 박자 빠르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보이는 풍경이 달라져요.

늙크크 쪽이 편하다면 그것도 괜찮아요. 모든 유행을 따라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당신의 진짜 장점은 어느 쪽이든 이해할 수 있다는 거예요.